오늘의 느낌대로 리뷰는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씨 가방으로도 유명한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에 대해 진행 하고자 한다.
참고로 크기는 150aw, 250aw, 350aw이 있는데, 중간사이즈인 250aw를 선택하였다.
▲ 별도의 박스 포장은 없고, 비닐에 쌓여져 왔다.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다.
▲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 250aw의 외관.
아무곳이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진한 회색 계통의 색이다.
카메라 관련 제품의 명가 로우프로 답게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다.
▲ 후면부의 모습. (feat 다육식물)
슬링백은 가방 끈이 한쪽으로 멜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측면부에는 삼각대를 꽂을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오오
▲ 군데군데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어 고급져 보인다
▲ 상단을 개방하니 여러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짐을 싸보진 않았지만 꽤 많이 들어갈 듯.
▲ 풀로 개방하였다. 중간에 까끄리뽀끄리(찍찍이)가 있어 힘을 줘서 당겨야 다 열린다.
아래부분에는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가방 아래 비밀공간에 들어 있는 방수커버.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모습이다.
▲방수 커버를 씌운 모습.
비가 와도 안심하고 가방에 카메라를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도 숨겨진 공간에 있는 어깨벨트 끈이다.
가방이 무거울 때 중량을 분산시켜주고 안정적인 착용을 돕는 역할을 해준다.
▲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백의 특장점인 옆면 개방구.
이를 통해 카메라를 손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다. 물론 가방을 멘채로!
▲ 옆면에 카메라를 보관한 모습. 렌즈도 안쪽공간을 통해 보관가능하다.
파티션은 원하는 대로 구성이 가능하므로, 매우 다양하게 가방을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포스팅하는 [느낌대로 리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전반적으로 컴팩트한 크기에 부담감없이 착용가능한 카메라 가방으로 추천할 만한 것 같다. 일상에서 가볍게, 그리고 여행지에서 괜찮은 착용감을 보여줄 것 같다. 조만간 영국으로 떠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장점
1. 가방을 번거롭게 풀지않고도 카메라를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음.
2. 방수 커버등 카메라 사용자를 배려한 믿음직한 제품
3. 꽤 괜찮은 외관과 가성비
단점
1. 몹시 더운 여름철엔 약간 땀이 찰 듯 하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본인이 돈 주고 사서 직접 사용해보고 쓴 글입니다. 끝.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리페라) 국민파우치 사용후기 (0) | 2016.09.19 |
---|---|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개봉기 및 사용기 (0) | 2016.09.18 |
니콘 D5300 + 시그마 17-50mm f2.8 사용기 (0) | 2016.06.10 |
[입문용 DSLR카메라추천]니콘 D5300 + 시그마 17-50mm f2.8 개봉기 (0) | 2016.06.08 |
조비 울트라핏(Joby UltraFit Sling Strap) 슬링 스트랩+플레이트 후기 편안한 움직임 (0) | 2015.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