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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 250aw 카메라 가방 추천

by hack4u 2015. 10. 22.

  오늘의 느낌대로 리뷰는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씨 가방으로도 유명한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에 대해 진행 하고자 한다.


  최근 내가 카메라와 여행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최대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가방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이다. 오픈마켓에서 8만원 선에서 구매하였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좋더라.

  


 참고로 크기는 150aw, 250aw, 350aw이 있는데, 중간사이즈인 250aw를 선택하였다.




▲ 별도의 박스 포장은 없고, 비닐에 쌓여져 왔다.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다. 




▲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 250aw의 외관. 

아무곳이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진한 회색 계통의 색이다. 

카메라 관련 제품의 명가 로우프로 답게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다.




▲ 후면부의 모습. (feat 다육식물)

슬링백은 가방 끈이 한쪽으로 멜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측면부에는 삼각대를 꽂을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오오




▲ 군데군데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어 고급져 보인다




▲ 상단을 개방하니 여러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짐을 싸보진 않았지만 꽤 많이 들어갈 듯.




▲ 풀로 개방하였다. 중간에 까끄리뽀끄리(찍찍이)가 있어 힘을 줘서 당겨야 다 열린다.

아래부분에는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가방 아래 비밀공간에 들어 있는 방수커버.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모습이다.



▲방수 커버를 씌운 모습.

비가 와도 안심하고 가방에 카메라를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도 숨겨진 공간에 있는 어깨벨트 끈이다. 

가방이 무거울 때 중량을 분산시켜주고 안정적인 착용을 돕는 역할을 해준다.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백의 특장점인 옆면 개방구.

이를 통해 카메라를 손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다. 물론 가방을 멘채로!




▲ 옆면에 카메라를 보관한 모습. 렌즈도 안쪽공간을 통해 보관가능하다.

파티션은 원하는 대로 구성이 가능하므로, 매우 다양하게 가방을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포스팅하는 [느낌대로 리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전반적으로 컴팩트한 크기에 부담감없이 착용가능한 카메라 가방으로 추천할 만한 것 같다. 일상에서 가볍게, 그리고 여행지에서 괜찮은 착용감을 보여줄 것 같다. 조만간 영국으로 떠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장점

1. 가방을 번거롭게 풀지않고도 카메라를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음.

2. 방수 커버등 카메라 사용자를 배려한 믿음직한 제품

3. 꽤 괜찮은 외관과 가성비


단점

1. 몹시 더운 여름철엔 약간 땀이 찰 듯 하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본인이 돈 주고 사서 직접 사용해보고 쓴 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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