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 [입문용 DSLR카메라추천]니콘 D5300 + 시그마 17-50mm f2.8 개봉기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고대로 담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약 1년간 잘 사용해오던 소니 미러리스 a6000가 내 품에서 사라졌다. (아아 그는 갔습니다.) a6000에 50.8 단렌즈 조합은 인물사진 찍기에 있어서 나름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고, 가벼운 휴대성에 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터였다. 하지만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다시 미러리스를 사기는 뭔가 싫고 이참에 그냥 DSLR을 사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오늘의 느낌대로 리뷰에서는 입문용 DSLR카메라로 추천하는 니콘 D5300 개봉기와 번들렌즈 대신 구입한 시그마 17-50 개봉기를 다뤄볼까 한다. 오픈마켓에서 정품으로 주문했고, 이틑날 박스가 도착했다. 뽁뽁이로 쌓인 외관은 대충 이렇게 생김. 난 박스 뜯기 전 이 순간이.. 2016. 6. 8. 새로운 취미 - 실내 암벽등반 오늘 부로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실내 암벽등반이다.(이라 적고 아직은 벽에 매달리기 라고 읽는다) 완전무결하게 초보자인 나에게는 등반이라는 표현보다는 벽에 메달려 있기 정도이지만, 경사가 없는 90도 각도인 벽임에도 매달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힘과 체력이 요구된다. 오늘 첫 강습을 받았는데, 좌우로 이동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동할 때 무작정 이동하는게 아니라 몸의 무게중심을 고려해서 이동해야한다. 생각해보면 사람이 두 손과 두발을 이용해서 땅에 닿지 않고 벽에 붙어서 옆으로 이동하려면, 팔의 힘만으로는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스파이더맨도 무게중심을 고려해서 이동할꺼야) 가령, 오른쪽으로 이동하려면 먼저 오른손을 뻗어 그립을 잡는다. 그 뒤 왼발을 이동하여 무게중심을 이동시킬 준비를 한다... 2015. 11. 30.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 250aw 카메라 가방 추천 오늘의 느낌대로 리뷰는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씨 가방으로도 유명한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에 대해 진행 하고자 한다. 최근 내가 카메라와 여행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최대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가방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이다. 오픈마켓에서 8만원 선에서 구매하였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좋더라. 참고로 크기는 150aw, 250aw, 350aw이 있는데, 중간사이즈인 250aw를 선택하였다. ▲ 별도의 박스 포장은 없고, 비닐에 쌓여져 왔다.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다. ▲ 로우프로 트랜짓 슬링 250aw의 외관. 아무곳이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진한 회색 계통의 색이다. 카메라 관련 제품의 명가 로우프로 답게.. 2015. 10. 22. 조비 울트라핏(Joby UltraFit Sling Strap) 슬링 스트랩+플레이트 후기 편안한 움직임 미러리스 카메라(sony a6000)를 사용하다 보니, DSLR에 비해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시에 순정 넥스트랩에 불편함을 느껴왔다.처음에는 사진찍는데 길이 때문에 영 불편해서 손목에 돌돌 말아 한동안 사용을 했다. 그러다가 아예 넥스트랩을 제거하고손목 스트랩을 하나 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뭔가 여행지에서 걸어다니면 앞뒤로 시계추마냥 움직이는 통에 영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 바로 조비 울트라 핏 슬링 스트랩이다.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3만5천원 선) 이번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 편안함과 안전을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지 하루 만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두근두근. ▲ 조비 울트라 핏 슬링 스트랩 제품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는데.. 2015. 10.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